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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애인체육회 지원단 위촉식 열어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1일 17시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12기 지원단 위촉식을 했음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회장도 참석해서 지원단원들을 격려한 듯
지원단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한 역할을 할 예정임
빅데이터 위촉식은 일반적인 행사처럼 진행됐는데 별다른 논란은 없었음
지자체 차원의 장애인 체육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건 그나마 자연스러운 일임
하지만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음
지원단이 실제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음
앞으로 장애인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람
그런데 문제는 이 지원단이 실제로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방향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임
지원단원들이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거나 명예직으로만 남을 가능성도 있어 보임
실제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예산 확보 인프라 개선 선수 지원 제도 등 다양한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함
그런데 지금까지 대구시에서 발표한 내용은 대부분 공식적인 성명이나 기념행사 수준이었음
이런 맥락에서 일부 시민들은 이런 행사는 매년 꼭 해야 하는 것처럼 보여서 오히려 의미가 퇴색된다고 말함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여전히 낮아서 이런 지원단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의심하는 분위기임
다른 지역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리그나 전용 시설 확충 같은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는 경우도 있음
대구는 그런 부분에서 뒤처지는 느낌이 들기도 함
또한 지원단원들의 구성도 문제가 될 수 있음
일반적으로 이런 단체는 장애인 자신들 혹은 관련 단체 소속 인사들이 주로 참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번엔 주로 지역 사회 활동가나 교육계 인사들이 중심이 되었다는 점에서 비판도 나오고 있음
장애인이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면 그 의미가 줄어들 수밖에 없음
앞으로 이 지원단이 장애인 체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듯
단순한 위촉식을 넘어서 실제 활동과 성과로 증명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음
사회적 인식 개선과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해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