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김원형 감독 두산 수비에 분노하며 5위 진출도 의심

김원형 감독이 두산 수비에 화를 내고 있음
수원KT위즈전에서 수비가 망쳤다고 했는데 경기 끝나고 감독이 말한 게 꽤 강한데
이러려고 일본 미야자키에서 검은 흙을 구르고 또 구른 건가라고 말했음
그 말 자체만 보면 웃긴 말 같지만 감독 입장에서는 정말 화가 난 거임
지금 이 수비로는 3위는커녕 5위 진출도 감지덕지일 것 같다는 말까지 했음
정말 수비가 망쳤다는 얘기임
감독이 이렇게까지 말하는 건 수비가 너무 안 좋았다는 증거임
이번 시즌 두산 수비력이 심각하게 떨어진 건 사실임
그래서 감독이 분노한 거임
이런 수비로는 가을야구 진출도 어렵다는 걸 깨달은 듯
수비가 문제인 건 인정해야 할 거임
이제 두산이 어떻게 수비를 개선할지 지켜봐야 할 듯
수비가 망쳤다는 건 사실이지
그런데 이건 단순히 이번 경기만의 문제도 아님
이번 시즌 두산 수비는 계속해서 문제가 있었음
특히 중간에 선수들이 자주 실수가 잦았고
5위 진출도 감지덕지일 거라고 말한 건 그만큼 걱정이 크다는 뜻임
이런 수비력은 다른 팀들도 다 알고 있음
경기 전부터 두산 수비가 약하다는 소문이 있었고
그래서 상대팀들은 두산 수비를 공략하려고 노력했음
그러니까 이번 경기 결과도 어느 정도 예상된 측면이 있었음
수비가 안 좋다 보니 타자들도 힘들어함
공격도 제대로 안 되고 수비도 안 되는 거 보면
전체적인 팀 분위기도 많이 떨어졌을 듯
감독도 인정한 만큼 수비 개선이 필수적임
하지만 지금까지 수비가 잘 안 되는 이유를 해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님
이런 상황에서 감독이 화를 내는 건 당연한 일이지
하지만 감독의 화가 수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함
아니면 그냥 감독의 감정 표현으로 끝날 수도 있음
이번 사건은 두산의 수비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켰음
이제는 수비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함
그걸 못 하면 앞으로도 이런 일이 반복될 가능성이 큼
두산의 수비 문제는 오래전부터 지적받던 부분임
과거에도 수비가 무너지는 경기가 많았고
그때마다 감독이 화를 내는 건 매번 같은 꼴이었음
그래서 팬들은 이제 그런 말에 익숙해진 듯함
또 그 말이냐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음
하지만 이번엔 분위기가 달랐음
감독의 말이 과거보다 더 강하게 느껴졌고
그만큼 수비가 심각하게 망했다는 걸 보여주는 거임
코칭 스태프의 전략적 판단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수비가 안 되는 건 단순히 선수들의 실수만이 아니고
팀 전체의 조직력과 철저한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임
이번 사태는 두산이 가을야구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을 불러일으킴
그런 의미에서 감독의 발언은 충격적이면서도 필요한 경고로 받아들여짐
